닭발이랑 닭똥집이요~~ㅎㅎ
예전엔 안먹었었는데 육퇴후 신랑과 막걸리에 한번 먹어보곤 신세계를 외치며 잘 먹고있어요~~지금은 없어서 못먹죠~ㅋㅋㅋ
eunhee21024.04.26
저는 쌈당귀요!!
고기쌈 먹을때 유독 향이 강해서 무슨맛으로 먹지...?
쳐다도 안봤는데 30대 후반 넘어서부턴 건강을 생각하게 되고 나서
한번 맛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는거에요^^
향도 좋고 고기 잡내도 잡아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효능도 좋구!!
그뒤로는 쌈살때 무조건 당귀를 엄청 구매해서 먹어요ㅎㅎ
제철나물이나 제철야채 같은 것들 예전엔 풀떼기들 왜 먹나 했는데 이젠 제철음식 안먹음 그 계절을 지내지 않은 느낌이네요..^^
campanule24.04.25
단 음식을 싫어해서 어릴때 초코파이 , 탄산음료, 꽈배기 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거의 안먹었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나서 왜이리 단음식이 당기는지 .. 특히 고구마. 감자만 먹었는데 이제는 고구마를 훨 자주 먹네요. 다 좋은데 살이~ 살이~ 체형도 고구마 처럼 되어가고 있네요.ㅠ.ㅠ
kyraa3524.04.25
바로 무친 겉절이 입니다 밥 두공기각이지요^^
김효순24.04.25
두릅. 방풍나물
나이 40 되고부터 너무 맛있어 철마다
챙겨 먹고 있어요
young507524.04.25
청국장요!! 텁텁하고 냄새도 마땅찮고 했던게 이제는 구수한맛이 날이 쌀쌀해지면 생각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즐겨 먹지 않더라도 미래를 위해 끓여먹습니다
룽지24.04.25
시레기 국이요!
어릴땐 그저 된장국이다 하고 별생각 없었는데
간간한 국에 시레기만 듬뿍있어도 너무 맛있게 밥이 먹어지네요
anmi012924.04.25
청국장이요~~안 먹었던 건 아니지만 나이드니 너무 맛있어요~
근데 맛있는 청국장 찾기가 진짜 어려워요 냄새 안 나는 거 말고 예전에 먹었던 콤콤한 향 나는 청국장 먹고 싶네요~^^
고길선24.04.25
고수
처음 접하고는 화징품 맛? 향? 이나서 못먹었었는데
5년뒤에 태국가서 먹고나선...
새로운 맛에 입이 눈이 뻔쩍 떠졌지요
lover051624.04.25
팥,호박떡 질색했는데 어느덧 40이되어보니..
저도 엄마입맛을닮아가고있더라구요..
엄마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13년이지났네요..
daon24.04.25
나물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며칠전 취나물먹고 입맛이 확 돌아 요즘 갖가지 나물 먹고있어요
나물들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ㅎㅎ
seo2717724.04.25
생선회요 어렸을때는 고기를 더 좋아했는데 요새는 회도 많이 생각나네요 ㅎㅎ
1299434352@k24.04.25
육개장이나 해장국이요 예전엔 잘 안 먹었는데 요즘은 종종 생각나요
mhj071524.04.25
오히려 어릴때도 잘 안먹던 단 음식들을
지금은 몸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면서 땡기고 많이 먹게되네요
특히나 팥이나 초코관련제품들을 더 찾게되고 먹게되네요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제품이나 달달한 제과제빵제품들은
손이 자꾸 가게되네요
gimme205024.04.25
생선구이? 요즘 꽂혔네요~^^
수호신(강신복)24.04.25
매운 닭발요.
문나영24.04.25
닭발! 원래 징그럽다고 생각해서 못 먹었는데 무뼈가 나오고선 먹기 시작했어요~
1673711882@k24.04.25
매운 음식이요 못먹었었는데 이제 잘 먹게 되엇내요
1645490941@k24.04.25
쑥 이요 쑥향도 싫고 한의사 셨던 아버지 약방에서 늘 쑥 냄새가 났고 사우나 가도 찜질방 에 쑥향이 너무 강해서 음식이 아닌 한약재료 로만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봄철 쑥국 과 쑥 개떡 맛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이 향긋하고 맛있는 쑥을 왜 이제서야 먹은건지 웃프네요;;
Eileen24.04.25
파김치 어렸을 때는 매워서 못 먹었는데 크고 나서 기름진 음식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어릴 때는 엄마가 왜그렇게 파김치 그 매운 걸 좋아하시나 했는데 크고 나서 먹으니 왜 맛있어 하셨는지 알겠다능~)
가지 당근등
안먹던거 잘먹고있습니다
나이들어서그런가 고기보다 야채.나물이 맛있네요
안먹었는데 지금은 잘먹네요
물컹한 식감이 싫었었는데 가지튀김먹고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가지 좋아해요
어릴적에는 안먹었는데...어른되니 찾게 되네요.
예전엔 싫어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찾게되네요
요즘 왜 이렇게 땡기는지ㅎㅎ
예전엔 안먹었는데 요즘엔 집에서 만들어서도 먹습니다!
예전엔 안먹었었는데 육퇴후 신랑과 막걸리에 한번 먹어보곤 신세계를 외치며 잘 먹고있어요~~지금은 없어서 못먹죠~ㅋㅋㅋ
고기쌈 먹을때 유독 향이 강해서 무슨맛으로 먹지...?
쳐다도 안봤는데 30대 후반 넘어서부턴 건강을 생각하게 되고 나서
한번 맛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는거에요^^
향도 좋고 고기 잡내도 잡아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효능도 좋구!!
그뒤로는 쌈살때 무조건 당귀를 엄청 구매해서 먹어요ㅎㅎ
쑥향만 나도 싫어했는데
이젠 짤진 쑥떡이 쑥~쑥~잘 들어가요ㅎ
가지요리는 양념맛이 다하는거같아요^^
전엔 쳐다도 안봤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이젠 이런 음식들이 맛있네요
지금은 맛있게 잘 먹고있 어요
예전엔 파스타나 양식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 한식을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속이 편해서
좋아하게됐어요
나물류 청국장 된장 두부등등이요
고기만 좋아 하던 입맛인데 변하기는 하네요.
이제는 야채가 더좋아지더라구요
요즘 봄나물 많이 나오는데 넘 맛있어요
단백질 보충을 뭘할까 고민하다
콩비린내가 싫어 멀리하던
두부를 먹어봤는데
지금은 식사 때마다
챙겨먹게되는 두부
너무 맛있어요 :)
그 때는 귀한줄도 몰랐는데 지금 보니 가격도 자연산도 쉬운 아이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껄껄.
많이 먹어둘걸ㅠㅠ
식감도 맛도 싫었는데 나이먹으니 부드럽고 슴슴한게 맛있어 지네요
나이 40 되고부터 너무 맛있어 철마다
챙겨 먹고 있어요
어릴땐 그저 된장국이다 하고 별생각 없었는데
간간한 국에 시레기만 듬뿍있어도 너무 맛있게 밥이 먹어지네요
근데 맛있는 청국장 찾기가 진짜 어려워요 냄새 안 나는 거 말고 예전에 먹었던 콤콤한 향 나는 청국장 먹고 싶네요~^^
처음 접하고는 화징품 맛? 향? 이나서 못먹었었는데
5년뒤에 태국가서 먹고나선...
새로운 맛에 입이 눈이 뻔쩍 떠졌지요
저도 엄마입맛을닮아가고있더라구요..
엄마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13년이지났네요..
나물들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ㅎㅎ
지금은 몸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면서 땡기고 많이 먹게되네요
특히나 팥이나 초코관련제품들을 더 찾게되고 먹게되네요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제품이나 달달한 제과제빵제품들은
손이 자꾸 가게되네요
(어릴 때는 엄마가 왜그렇게 파김치 그 매운 걸 좋아하시나 했는데 크고 나서 먹으니 왜 맛있어 하셨는지 알겠다능~)
예전엔 날 김치 손도 안댔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