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준 반지~ 생일날 아들이 열이나서 입원하는바람에 병원에서 간호하느라 진땀뺐는데 퇴원하고 미안했는지 거금을 쓰셨다죠ㅎㅎ 14k라 반짝거림이 덜해도 꼬맹이가 용돈모아모아 선물해준 새끼반지요 지금도 절대 안빼요ㅎㅎ
shymbr3723.09.14
직접 만든 반지 받아봤어요
링은 수표를 고이 접어 테이프를 붙였고
큐빅은 다이소표 장난감 큐빅
평생 잊을수 없어요
푸르기 싫었는데
급전이 필요해서 풀러버렸죠ㅠㅠ
1815332373@k23.09.14
내가 나에게 하는 선물이요
물론 남편이 주는 두둑한 현금도 딸이 써주는 편지도 좋지만
평소에 비싸서 안샀던 취미생활에 필요한 장비들을 사면 너무너무 행복해요~
1619380084@k23.09.14
아이들이 사준 다이소 반지~ 직접 끼워주면서 날보고 웃는데 행복했어요~~
dkqqklove23.09.14
아이들이 용돈 모아서 사준 스킨,로션ㅎ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쓰고싶은데도 쓰지 않고
엄마를 생각하며 선물을 골랐을거 생각하면 감동이에요ㅠㅠ
curiguri23.09.14
최근에 남편이 준 명품화장품이요~
seo2717723.09.14
중학생 시절 첫 핸드폰 선물 받았던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
1703571077@k23.09.14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은 아이들이 힘들게 직접 만든 케잌을 깜짝 선물로 퇴근 했을 때 받았던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주 맛있는 맛은 아니었지만 하트와 함께 만든 케잌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pya050323.09.14
대학입학하고 첫 생일에 아빠가 사주신 캐논똑딱이 카메라!
20여전이 지난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요
김원곤23.09.14
결혼전 30살때 발렌타인데이에 지금의 아내에게 받은 30가지 물품의 패키지백 ^^
ko2mj723.09.14
딸들이 직장 다닌지 얼마 안되었는데 두루미리 휴지처럼 돈을 감아서 선물 받았어요..
jjsh962323.09.14
가장 기억에 남았던 생일선물은~~
생일인 하루지만...
출근하기 바쁘고
출근해서 일에 파묻혀
내 생일인지도 잊고 일하다 보니
벌써 퇴근시간이 됐네...
허탈, 허무, 올 하루도 이리지나가는구나...
빨리 집에가 애들 밥해 먹여야지...했는데
고딩 아들의 전화?? 엄마 언제와??
응~~지금 퇴근해하고
집 문 열고 들어왔는데...
생일케잌에 촛불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부르고...엄마 들어 올때까지 대기하고
있었나 보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 눈물이 터졌다...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울 아들 다 컷네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들이 친구들 모두 끌어 모아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해준 밥을 먹어본 친구들은 모두 모여 있었다~~
진짜 많이 감사했고 기특했다~~
잊을수 없는 생일날이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눈물 닦고 소원빌고 촛불끄고 케잌자르고 먹고...
엄마가 빨리 밥해 줄게...
서둘러 밥하고...
잊을수 없는 기억중에 탑3 안에 든다~~~😄😄😀😀
ㅎㅎ23.09.14
남편이 연애할때 저 몰래 예약한 커플마사지&스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롱다리23.09.14
둘째딸이 월급을 고이 모아모아 돈수도 제법 나가는 금목걸이랑 귀걸이 사줬었네요 철도들고 다 커서 엄마 챙길줄도 아는 마음이 이뻐요~^^
1547226159@k23.09.14
배룡나무
박용준23.09.14
사진퍼즐
선아맘23.09.14
아이들이 사준 크로스가방이요~
용돈 받은거 모아서 사줬어요 ㅎㅎ
jiwon23.09.14
하늘색 색종이로 돌돌 말아 포장한 정사각형으로 접힌 천원 한장
둘째 딸이 5살에 "엄마 갖고 싶은거 사"라며 손에 쥐어 줬어요.
천원이 어디서 난건지..전재산을 다 줄 수 있는 사랑을 받아 7년째 고이 간직 하고 있어요.
사춘기로 가시 돋친 딸 오늘 아침에도 티격태격 했는데 옛 생각에 한번 더 꾹참고 맛난 저녁 준비해둬야 겠어요.
김효순23.09.14
"시어머니가 사준 신발"이요
결혼해서 첫 생일에 시어머니가 신발 사주셨는데
편하고 이뻐 아껴서 오래 오래 신다 낡아서 버렸지만
그 신발이 아직 생생하네요
kims652223.09.14
지금은 고등학생인 딸아이가 유치원시절 써줬던 생일축하카드~ 그땐 효도도 많이 하고 ,말 잘 듣겠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
30년지기 친구가 차려준 감동의 미역국 생일상
잡채와 갈비와 전까지 상다리 부러지게...워킹맘이면서.
1645490941@k23.09.14
무뚝뚝한 아들이 고등학생때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고
식탁매트 아래 돈봉투 놓아뒀던 힘들게 알바해서 받은돈 을
금액은 작았지만 스스로 돈을 벌어서 주고 싶었다는 큰아들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슬구23.09.14
첫남친이자 남편이사준 랑방향수!
yunglala23.09.14
딸아이가 월급받고 첫생일에 사준 옷이요. 너무 뿌듯하고 대견했습니다.
maru091123.09.14
아이들 편지
크립텍스23.09.13
만년필.. 중2때 생일선물로 남사친이 준 중저가 만년필이 생각나네요. 제가 꽤 오랫동안 짝사랑을 했었어요. 이도저도 아니다 싶어서 대학시절 고백한 이후로 정말 친구로 조차 남지도 못한 남이 됐지만 어설프고 어렸고 아팠던 시절을 같이 보낸 절친으로서 안부 한번은 묻고 싶네요. 잘사니 SJ아
yousung2723.09.13
이걸 선물이라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대학생때 생일날 축하해준다고 동아리방에서 케익에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다가 제 얼굴에 크림 묻히겠다고
후배하나가 게속 쫓아왔었어요 전 묻히기 싫어서 도망가다가
계단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서 계단에서 굴렀는데
그날 치마 입고 있었거든요
하... 그때만 생각하면 또 열받지만ㅠ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생일날이네요
cheery0223.09.13
생일날 선물처럼 와준 내아들 그 무엇보다 소중한것은 없단다^^
jmc52723.09.13
아들 둘이서 레시피 물어가면서 끓어준 미역국과 더불어 큰아들 사준 생일 케잌요~~
ㅅㅇㅅ23.09.13
10살때 크레파스가 아닌 파스텔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다는
결국 생일날 5000 원 받아서 파스텔 직접 샀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1333865428@k23.09.13
5년전 생일에 장미꽃 다발에 현금 100만원이요 ㅋㅋ
꽃다발이 아니라 돈다발이였어요
-23.09.13
현금이죠
꽃샘.23.09.13
황금드레스입은 왕자공주세트 잊지못해요 7살에
받은 마지막 생일선물
-23.09.13
어릴 때 받았던 장난감 로봇이요.. 너무 좋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양원우23.09.13
현금 100만원요
1673711882@k23.09.13
어릴때 생일 날 딱 하루 동네 시장 제과점 에서 아빠가 사주셔서 사먹엇던 버터 크림 케익이 생각 나요 요즘은 다 우유 생크림 이지만 어린 시절에 생일때 먹었던 케익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vanasa23.09.13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엄마의 첫 손편지
tjdud298123.09.13
첫째가 생일 선물로 준 만원이요
본인 한달용돈이었네요.
요건 못쓰겠더라구요
filter23.09.13
아들에게서 받은 손편지요
2140782069@k23.09.13
남편이 준 반지
sheep212023.09.13
가난한 어린시절 지금의 초등학교 5학년때 난생 처음으로 친구초대해서 돈가스를 만들어 주신 엄마의 생일선물 ㅡ돈가스
yeona23.09.13
신랑이 사준 차요~~!!
지금까지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우리 신랑은 아직 남은할부금을 내고있지만..🥲
1108688649@k23.09.13
종합건강검진..ㅋ
vivian23.09.13
초등학교 6학년 몇십년전에
아빠가 1년동안 푼돈 모아서 거금의 삼익 피아노를 사주셨어요.
평생 이 피아노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으로도 못 사는 가치있는 귀한 생일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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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울었던지ㅜ
대견함과 측은함이 몰려오던 기억이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네요
5만원요~30 년이 되었지만, 편지를 읽으며 얼마나 울었는지..표현하지 못한 엄마의 따스한 마음과 정을 그때 편지로 받은 감동감동~잊을 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하고 있지요~~10년이 되가네요..♡
"생선은 뭐가 좋겠어?" 하고 묻기에
"생선은 고등어지!" 했더니..
안동간고등어를 주문해서 보내줬어요....앜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맛도 좋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야~하고 시작하는 편지와 용돈
친구들과 맛있는 밥한끼하라고
주셨던 용돈이 기억에 남아요^^
링은 수표를 고이 접어 테이프를 붙였고
큐빅은 다이소표 장난감 큐빅
평생 잊을수 없어요
푸르기 싫었는데
급전이 필요해서 풀러버렸죠ㅠㅠ
물론 남편이 주는 두둑한 현금도 딸이 써주는 편지도 좋지만
평소에 비싸서 안샀던 취미생활에 필요한 장비들을 사면 너무너무 행복해요~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쓰고싶은데도 쓰지 않고
엄마를 생각하며 선물을 골랐을거 생각하면 감동이에요ㅠㅠ
아주 맛있는 맛은 아니었지만 하트와 함께 만든 케잌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여전이 지난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요
생일인 하루지만...
출근하기 바쁘고
출근해서 일에 파묻혀
내 생일인지도 잊고 일하다 보니
벌써 퇴근시간이 됐네...
허탈, 허무, 올 하루도 이리지나가는구나...
빨리 집에가 애들 밥해 먹여야지...했는데
고딩 아들의 전화?? 엄마 언제와??
응~~지금 퇴근해하고
집 문 열고 들어왔는데...
생일케잌에 촛불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부르고...엄마 들어 올때까지 대기하고
있었나 보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 눈물이 터졌다...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울 아들 다 컷네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들이 친구들 모두 끌어 모아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해준 밥을 먹어본 친구들은 모두 모여 있었다~~
진짜 많이 감사했고 기특했다~~
잊을수 없는 생일날이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눈물 닦고 소원빌고 촛불끄고 케잌자르고 먹고...
엄마가 빨리 밥해 줄게...
서둘러 밥하고...
잊을수 없는 기억중에 탑3 안에 든다~~~😄😄😀😀
용돈 받은거 모아서 사줬어요 ㅎㅎ
둘째 딸이 5살에 "엄마 갖고 싶은거 사"라며 손에 쥐어 줬어요.
천원이 어디서 난건지..전재산을 다 줄 수 있는 사랑을 받아 7년째 고이 간직 하고 있어요.
사춘기로 가시 돋친 딸 오늘 아침에도 티격태격 했는데 옛 생각에 한번 더 꾹참고 맛난 저녁 준비해둬야 겠어요.
결혼해서 첫 생일에 시어머니가 신발 사주셨는데
편하고 이뻐 아껴서 오래 오래 신다 낡아서 버렸지만
그 신발이 아직 생생하네요
새로운 가족이 생긴거 같아 행복.
처음이라 어떨떨하면서도 행복했네요^^
삐뚤빼뚤 열심히 적어준 사랑한다는 편지요
지갑에 넣어다니고있어요
잡채와 갈비와 전까지 상다리 부러지게...워킹맘이면서.
식탁매트 아래 돈봉투 놓아뒀던 힘들게 알바해서 받은돈 을
금액은 작았지만 스스로 돈을 벌어서 주고 싶었다는 큰아들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대학생때 생일날 축하해준다고 동아리방에서 케익에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다가 제 얼굴에 크림 묻히겠다고
후배하나가 게속 쫓아왔었어요 전 묻히기 싫어서 도망가다가
계단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서 계단에서 굴렀는데
그날 치마 입고 있었거든요
하... 그때만 생각하면 또 열받지만ㅠ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생일날이네요
결국 생일날 5000 원 받아서 파스텔 직접 샀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꽃다발이 아니라 돈다발이였어요
받은 마지막 생일선물
본인 한달용돈이었네요.
요건 못쓰겠더라구요
지금까지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우리 신랑은 아직 남은할부금을 내고있지만..🥲
아빠가 1년동안 푼돈 모아서 거금의 삼익 피아노를 사주셨어요.
평생 이 피아노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으로도 못 사는 가치있는 귀한 생일 선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