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 너무나 ~속이 시려 너무나~이빨이 너무 시려~냉면 냉면 냉면~여름 하면 냉면이죠~참고로 전 물냉파 입니다~^^
강연정23.06.09
수박 팥빙수 매미소리~~~
-23.06.09
에어컨
pma080623.06.09
저의 생일입니다. 완전 한여름에 태어난저의 생일. 저역시 한여름에 첫째를 낳고보니 얼마나 힘든시간였는지 알게되었죠. 저의 엄마가 생각납니다
-23.06.09
에어컨 바람이 너무 쎈 곳이 많아서 얇은 가디건 챙겨야 하는게 가장 먼저 생각나요^^ 냉방병 감기 걸리면 안돼용^^
oojud****23.06.09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 후 때끈한 컵라면이 생각나네요.~~~
박정민23.06.09
시원한 수박화채
1280371061@k23.06.09
냉면 냉면 냉면
박성철23.06.09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이요...ㅎㅎ
redlibra23.06.09
푸른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태양 축제를 여는~ 바다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
angelfox23.06.09
팥빙수~빙수야~팥빙수야~ㅋ
1568347744@k23.06.09
푸른바다와 뭉개구름, 계곡에 발담그기~^^
나겸23.06.09
푸르른 바다
dlfq****23.06.09
계곡에서 물놀이
[YUTA] 유타님23.06.09
앵~ 모기 ㅡㅡ
작년 10월이 넘도록 우리집에 숙식하던 시키들..
이지승23.06.09
아이스아메리카노
curiguri23.06.09
해변에서 먹는 수박
yjh953823.06.09
바다에서 시원한 수박먹기!
rimbojel23.06.09
시원한 수박요~~
jins122523.06.09
시원~한 수박이요~
사이다나 밀키스로 화채 해 먹어도 좋더라구요~
hyuna23.06.09
휴가,여행,바다🏖
태양아쑥쑥23.06.09
더위
조영순23.06.09
팥빙수
조영순23.06.09
팥빙수
young23.06.09
수박
rainyfog23.06.09
🦟
모기
-23.06.08
여름엔 휴가
가고싶어요
ㅅㅅㄹㅇ23.06.08
여름은 방학이죠~
sunrooms23.06.08
바다~놀러가고싶어요~
parkjs041823.06.08
아이스크림🍨,옥수수,수박
김원곤23.06.08
수박. 계곡에 발 담그고 먹는 수박이 최고
yousung2723.06.08
모기요!! 아ㅠ 여름만 되면 넘 스트레스예요
자다가 윙소리가 귀에 들리면 일어나서 불켜고 잡고
자야지 안그러면 밤새 시달립니다 물론 물리기도 하고요
여름 내내 비 오면 좋겠어요
모기없게
je****23.06.08
복숭아~~
아삭한 백도도 말랑말랑 황도도
넘 맛있어서 기대만땅^^
cheery0223.06.08
바다요ㅎ
고길선23.06.08
계곡
올여름도 계곡찾아다니며 더운여름을
이겨내볼께요
1806113780@k23.06.08
살얼음 끼인 물냉면요~
earth196323.06.08
바다!!!
njy120323.06.08
마루에 앉아서 냉수에 밥말아 된장에 풋고추찍어 먹음 넘 시원해용^^
1547226159@k23.06.08
팥빙수
phjksh0923.06.08
여름하면 달달한 수박이 떠오르죠~~
1815332373@k23.06.08
여름하면 여름휴가인데…
저희는 하루 한끼정도는 항상 숙소에서 밥해먹어서
목살 두툼한걸 밑간해서 챙겨가요 정당히 구워서 바베큐 소스에 볶듯이 만들면 번거롭지않게 프라이팬 목살바베큐구이 완성이요
여름하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있게 먹으며 휴가보낸거 생각나네요
말 나온김에 해 먹어야겠네요 ^^~
선아맘23.06.08
워터파크 개장 소식이요
1706586720@k23.06.08
수박! 🍉
수박은 여름에만 먹어서 그런지....
계곡에서 먹는 수박 최고~~
선아맘23.06.08
워터파크개장
alfmr12123.06.08
여름에 먹어야 제맛인 오이지랑 콩국수여…
여름이면 장마…
whdalove23.06.08
아이스콜드블루와 얼음동동 미숫가루, 그리고 쉬~원한 동치미국물 냉면~~
eun084523.06.08
모기~징해부러요
개싫음
ainococuhacu23.06.08
여름엔 역시 물놀이~~
1703770990@k23.06.08
왁~ 여름이다아아~~~~
쿨의 해변의 여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
넘 올드한가요ㅡㅡ
-23.06.08
역시 수박이쥬~!!
gywjd860323.06.08
여름휴가~계곡,바다요~
kht978323.06.08
냉콩국수
로이아나준23.06.08
역쉬 수박이요!!!
sunny23.06.08
삼계탕🐔
김현정23.06.08
아~덥다
mystery23.06.08
해수욕장 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 웃음소리^^
☆ 성재23.06.08
시원한 계곡과 수박~
leektbl23.06.08
바다와 수박
kyraa3523.06.08
계곡물에 수박과 참외가 둥둥~
-23.06.08
휴가~~
1818504233@k23.06.08
팥빙수
maru091123.06.08
에어컨..!!
k11311723.06.08
시원한 아이스크림이요~~~
sunny521223.06.08
와~~~~~바다~~~~다~~~!!!!!
^^*23.06.08
쭈쭈바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네요~~^^
1719097915@k23.06.08
계곡이요~~~~❤️ 노는게 제일좋아 ㅋ
1341165539@k23.06.08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
럭키거얼23.06.08
새콤달콤 비냉에 수박한조각
...~23.06.08
바다
박설화23.06.08
수박이요~~!!!
-23.06.08
물냉면
-23.06.08
땀방울 흘러내릴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쫙~~
jjsh962323.06.08
더위, 땀, 벌레, 모기
2140782069@k23.06.08
어마무시한 더위로 전기세 폭탄
까칠양23.06.08
오지 않길 바라는 태풍...
sunheeshin23.06.08
여름하면 모기향과 잘익은 수박이 떠올라요.
1108688649@k23.06.08
바다 휴가
이세란23.06.08
같이 떠나자~~~ 여름바다로ꯁ.̮ꯁ
meranica23.06.08
빙수
sky10041023.06.08
캠핑.. 장마.. 태풍..
dlqmsl0123.06.08
여름휴가.. 수박.. 더위.. 모기..
dlfq****23.06.08
계곡. 캠핑
kje041023.06.08
에어컨과 피서
-23.06.08
뜨거운햇빛과 모기.
모기 싫어요
kims652223.06.08
계곡,,밤하늘 별,,
corcor7523.06.08
냉면!!!!!!!!!!!!!과 여름방학 ㅠㅠ
osk080923.06.08
여름방학~!
아이들 어린이집 여름방학이 두렵습니다.😅
전영숙23.06.08
장마 ㅜㅜ 습한것도 너무 싫다
차니23.06.08
시원하고 넓은 바다에서 가족과 수영
osh6823.06.08
무더위에 송송맺히는 땀!!!!!
수호신(강신복)23.06.08
시원한 물놀이장이죠.
조동호23.06.08
더운걸 싫어해서 무더위
♡인아♡23.06.08
물놀이~~~!!!
재훈&재민맘23.06.08
수박이랑 모기요.~^^
-23.06.08
우리에게 선물같이 왔던 똘이.
안 아픈 곳으로 편지처럼 보낸 날...
2022.7.27. am.6:37
지난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등교하던 날 아침, 너무나 바뀐 현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가는 내내 차안에서 울었다. 하늘을 쳐다봐도 눈물이 나왔고, 노래가사가 자꾸만 눈물샘을 건드렸다. 수업시간엔 애들 앞에서 방학전이랑 변함없이 우리집엔 랑이 똘이가 있는 것처럼 나는, 얘기하고 있었다.
2013년 여름 초입 어느날.
"오지마, 다시 데려다놨어"
"뭐어?, 뭔 소리야, 나 금방 가. 얼렁 다시 데리고 와!"
산 정상에서 느긋이 도시락을 먹다가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거의
구르다시피 산을 내려가고 있었다. 길 건너 하천에서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찻길 건너 사무실까지 쫓아오길래 다시 찻길건너 데려다놨더니 또 건너왔단다. 심지어 엉겨붙으며 떨어지지않으려고 한단다. 그런 애를 다시 데려다놨다니.
사무실에 도착하여 꼬질꼬질한 주먹만한 고양이 한마리를 안아드니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작은 발톱으로 내 옷을 꽉 붙잡는다. 내 어깨춤에 매달린 그대로 차에 올라 무릎으로 끌어내려 한손으로는 고양이가 흔들리지않게 잡고, 첫째 랑이가 다니는 동물병원으로 정신없이 차를 몰아갔다. 이때 이미 나는 이 아이를 둘째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병원에 도착해 고양이를 간호사에게 넘겨주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내 손, 내 옷에 얼룩덜룩 묻은 핏자국이 보였다. 하천에서 엄마도 형제도 없이 혼자 남게 된 날부터 힘들고 위험한 날들을 보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쨘했다. 잠시 후 의사선생님이 여러가지 검사와 치료를 위해 하루이틀정도 입원시키라고 했다. 결막염과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 예방접종도 해야한다고해서 그리하고 나왔다.
다음날 연락받고 간 병원에는 어제의 그 고양이는 없었다. 간호사 두분이 웃으며 사진 두 장을 보여주었다. 성형 전, 성형 후 사진이란다.
진짜! 우와...정말 그랬다. 성형 전, 후의 모습을 한 아기고양이가 거기 찍혀있었다. 왼쪽 사진에는 어제 내가 데리고왔던 꼬질꼬질한 새끼고양이가 있었고, 오른쪽 사진에는 지금 내 무릎위에 얌전히 앉아 골골거리며 졸고있는 아기고양이가 있었다 .
집에 오니, 언니 랑이는 하악질을 하며 경계태세에 돌입했고, 둘째아들은 애가 똘똘해보인다며 똘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며칠뒤부터, 랑이와 똘이는 늘 함께 엉켜자는 모습을 우리의 카메라에 담아주기 시작하였다.
똘이는 그렇게 선물처럼 왔다.
2023.6.8.
똘이 없는 311일째 새벽에 똘이에 대한 기억을 남겨본다.
장한나23.06.08
수박!
수영장!
0x023.06.08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먹는 수박!
문나영23.06.08
방학! 그리고 피서지 여행!
平野柚美정아23.06.08
여름휴가와시원한 맥주~~
miya802823.06.08
계곡 물놀이가서 수박 부셔먹기~
수정23.06.08
바다요~
최정호23.06.08
시원한 계곡물에 담군 수박!
ellenzzang23.06.08
해운대~~~^.^/
call040223.06.08
벌레,습도🤣
롱다리23.06.08
망고빙수요~~~~~~~~~^^
1645490941@k23.06.08
파도치는 바다♡
슬구23.06.08
수박과 여행!!
poohhs23.06.07
여름휴가와 함께하는 구스통의 맛난 음식들?이라고 쓰면 너무 속보이나요?ㅋㅋㅋㅋㅋㅋㅋ
여름휴가와 계곡물놀이가 생각나요!!
작년 10월이 넘도록 우리집에 숙식하던 시키들..
사이다나 밀키스로 화채 해 먹어도 좋더라구요~
모기
가고싶어요
자다가 윙소리가 귀에 들리면 일어나서 불켜고 잡고
자야지 안그러면 밤새 시달립니다 물론 물리기도 하고요
여름 내내 비 오면 좋겠어요
모기없게
아삭한 백도도 말랑말랑 황도도
넘 맛있어서 기대만땅^^
올여름도 계곡찾아다니며 더운여름을
이겨내볼께요
저희는 하루 한끼정도는 항상 숙소에서 밥해먹어서
목살 두툼한걸 밑간해서 챙겨가요 정당히 구워서 바베큐 소스에 볶듯이 만들면 번거롭지않게 프라이팬 목살바베큐구이 완성이요
여름하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있게 먹으며 휴가보낸거 생각나네요
말 나온김에 해 먹어야겠네요 ^^~
수박은 여름에만 먹어서 그런지....
계곡에서 먹는 수박 최고~~
여름이면 장마…
개싫음
쿨의 해변의 여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
넘 올드한가요ㅡㅡ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네요~~^^
모기 싫어요
아이들 어린이집 여름방학이 두렵습니다.😅
안 아픈 곳으로 편지처럼 보낸 날...
2022.7.27. am.6:37
지난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등교하던 날 아침, 너무나 바뀐 현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가는 내내 차안에서 울었다. 하늘을 쳐다봐도 눈물이 나왔고, 노래가사가 자꾸만 눈물샘을 건드렸다. 수업시간엔 애들 앞에서 방학전이랑 변함없이 우리집엔 랑이 똘이가 있는 것처럼 나는, 얘기하고 있었다.
2013년 여름 초입 어느날.
"오지마, 다시 데려다놨어"
"뭐어?, 뭔 소리야, 나 금방 가. 얼렁 다시 데리고 와!"
산 정상에서 느긋이 도시락을 먹다가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거의
구르다시피 산을 내려가고 있었다. 길 건너 하천에서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찻길 건너 사무실까지 쫓아오길래 다시 찻길건너 데려다놨더니 또 건너왔단다. 심지어 엉겨붙으며 떨어지지않으려고 한단다. 그런 애를 다시 데려다놨다니.
사무실에 도착하여 꼬질꼬질한 주먹만한 고양이 한마리를 안아드니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작은 발톱으로 내 옷을 꽉 붙잡는다. 내 어깨춤에 매달린 그대로 차에 올라 무릎으로 끌어내려 한손으로는 고양이가 흔들리지않게 잡고, 첫째 랑이가 다니는 동물병원으로 정신없이 차를 몰아갔다. 이때 이미 나는 이 아이를 둘째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병원에 도착해 고양이를 간호사에게 넘겨주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내 손, 내 옷에 얼룩덜룩 묻은 핏자국이 보였다. 하천에서 엄마도 형제도 없이 혼자 남게 된 날부터 힘들고 위험한 날들을 보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쨘했다. 잠시 후 의사선생님이 여러가지 검사와 치료를 위해 하루이틀정도 입원시키라고 했다. 결막염과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 예방접종도 해야한다고해서 그리하고 나왔다.
다음날 연락받고 간 병원에는 어제의 그 고양이는 없었다. 간호사 두분이 웃으며 사진 두 장을 보여주었다. 성형 전, 성형 후 사진이란다.
진짜! 우와...정말 그랬다. 성형 전, 후의 모습을 한 아기고양이가 거기 찍혀있었다. 왼쪽 사진에는 어제 내가 데리고왔던 꼬질꼬질한 새끼고양이가 있었고, 오른쪽 사진에는 지금 내 무릎위에 얌전히 앉아 골골거리며 졸고있는 아기고양이가 있었다 .
집에 오니, 언니 랑이는 하악질을 하며 경계태세에 돌입했고, 둘째아들은 애가 똘똘해보인다며 똘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며칠뒤부터, 랑이와 똘이는 늘 함께 엉켜자는 모습을 우리의 카메라에 담아주기 시작하였다.
똘이는 그렇게 선물처럼 왔다.
2023.6.8.
똘이 없는 311일째 새벽에 똘이에 대한 기억을 남겨본다.
수영장!
여름휴가와 계곡물놀이가 생각나요!!
긴 여름휴가요
첨벙첨벙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닭백숙에 술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요 캬~
캠핑으로 가는 계곡은 정말
시원하고 기대되거든용
여름이면 수박 실컷 먹을 생각에 행복해요ㅎ
저는 발바닥,손바닥,엉덩이에만 땀이나여.
그러다보니 버스에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맨발인데 신발 벚고 들어가야하거나 할때
죽을거 같아요. ㅜ ㅜ
올 여름은 폭염인데
걱정하니 지금 막 땀이 쏟아나여 ㅜ ㅜ
그래서 여름휴가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여름휴가로 바다보러 가고 싶네요. 고고씽!!
뜨거운 날 시원한 수박 쫙 쪼개서 먹음 세상 행복합니다^^